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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형성

책 '역행자'로 본 사업의 중요성

by 펠로뷰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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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형성에 최소 단위 월 1200

조금 더 진실에 가깝게  부의 형성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절대 독자 분들의 의욕을 꺾거나  열심히 하루를 버텨내는 여러분의 가치를 폄하하는 글이 아닌 부의 형성을 위한 표준점에 대한 인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베스트셀러 역행자를 그저 네 글자로 표현하자면 '사업해라'입니다. 유명한 저서 부의 추월 차선 역시 이점을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중에 대부분의 부에 관한 책들의 내용이 비슷합니다. 이제는 같은 얘기가 지겨워 자기 계발서를 끊은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얘기들을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부분을 제가 좀 더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네 월 1200이 최소 단위입니다. 세후 순수입을 말합니다. 보통 교육(학원, 과외)이 필요한 자녀 둘을 가진 4인 가정의 생활비가 보통 400~500 정도입니다. 생활비, 공과금, 이자, 원금, 자녀 교육비, 집안 행사비, 부모님 용돈,  보험, 자동차 유지 및 할부, 기타 여가 생활비.. 최근 고물가 까지..  실상은 이것보다 더 드는 가정들이 더 많습니다. 압니다. 지긋지긋하죠. 그렇지만 먹고사는 것 자체가 인생이니 맘 편히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월 1200의 소득 자체가 중요하기보다 월 저축액 700이 포인트 같습니다.  꼭 소득이 그정도가 안되여도 월 적금액이 700에 가까워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논란이 있을지언정 월 700 저축액이 부의 형성에 최소 단위인 것은 맞습니다. 굉장한 금액인 것은 분명 맞으나 이렇게 해도 15년 기간 동안 대략 적금액 15억 투자수익 15억 합 30억 정도의 꼬마 부자 정도의 수준입니다. 1200만 원 큰 숫자이나 전 분명 최소 단위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사업이다

네 그래서 사업입니다. 역행자에서는 중소기업 종사자의 다음 단계는 사업 그다음은 투자로 대기업 종사자는(높은 연봉) 투자 그다음 사업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업이 아닌 이상에서야 월 1200만 원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누차 수도 없이 저 역시 이점을 강조하였고 물론 폐업률 80프로의 어두운 면 역시 강조하였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인정할 것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업자가 월 1200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그럼 방장님은요? 라는 질문이 여기서 나올 듯도 한데요. 제 예전 글 '수입별로 본..'이라는 글을 보면 경험만 기반하여 글을 쓰니 대략 유추가 가능하실 듯합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야 하니 그리고 하고 싶으니 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업종 상관없이 그저 사장이 인생의 목표였고 우연히 교육업계와의 인연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을 뿐입니다. 저 역시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저 생각 자체를 사업에만 두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생겨 날 것입니다. '과연 난 사업에 적합한 사람인가?' 이점에 관해서는  단 하나의 장점만 가진 무식한 열정의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에 빗대어 다음 글을 올리 겠습니다. 좋은 예시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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