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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형성9

월 수입 3000만원의 삶 최근 여러 투자 영역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고전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투자 손실액도 기다림에 지침도 아닌 의욕상실입니다. 어쩌면 원래 투자에 관심이 없었던 또는 여건이 안되었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90프로가 투자자의 길에서 벗어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10프로의 투자자 및 예비 사업자 또는 사업자는 분명 부자의 꿈을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가슴에 품고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제 활동의 가장 큰 취지는 부동산ㆍ금융투자ㆍ사업경영의 팁보다도 중도에 포기하려는 분들을 다시 성공 궤도에 잡아두는 것에 있습니다. 저 역시 중간중간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고 그 심정을 잘 알기에 방향성만 맞다면 절대 부의 길에서 이탈하지 말기를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아직 성공의 길로 잘 걸어가고 있.. 2022. 10. 14.
부의 형성을 가로 막는 것들 때로는 남의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율 적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양해야 될 자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액의 적금을 무시하는 자세 월 50만 원 저축.. 어떠 신가요? 크게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작게 느껴지시나요? 보통은 이런 저축액은 많은 분들이 '제주도 풀빌라 펜션 하루 값도 안 되는 거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쓰자'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 역시 한때는 이 정도 금액이 도저히 인생을 바꿀 정도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약간은 무시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한 지인이 대형 평수 갈아타도 되겠냐는 조언을 구해 같이 물건을 살펴보던 중 이 지인께서 10여 년 가까이 꾸준한 적금으로 만든 7천을 더해 집값 폭등기 바로 이전 갈아타기에 성공하였음을 알려 왔습니다. .. 2022. 10. 5.
사업자의 덕목 스톡데일 패러독스 지난 시간 사업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두 농구 선수에 빗대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사업자가 꼭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세 즉 자기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력에 관해 상세히 얘기해 보려 합니다. 어느 한 부동산 중개소 사장님의 예전 말씀이 생각납니다. 상가를 임대하려는 사업자들이 넘치는 자신감으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하네요. '난 성공할 것입니다. 저 만의 특급 비법이 있거든요' 보통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너무나 원통하게도 폐업의 절차를 받는다 합니다. 그 비법이 남은 인정하지 않는 비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감과 긍정은 너무나 사업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나 자칫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할 시 우리는 커다란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 워낙 잘 알.. 2022. 9. 28.
데니스 로드맨의 유일한 장점과 사업자의 덕목(농구#2) 더 좋은 예시도 많겠으나 이 선수보다 제가 얘기하려는 주제에 잘 부합되는 상황도 없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중거리 슛을 던집니다. 관중들이 폭소하네요. 이상합니다. 왜 웃을까요? 농구선수라면 정말 기본 중의 기본 슛인데요. 이선수는 조금 과장하여 할 줄 아는 것이 리바운드(성공되지 않는 공을 잡는 것) 밖에 없습니다. 커리어 대부분에서 리바운드 왕을 차지했고 성격은 NBA 최고의 악동이었습니다. 쉽게 얘기해 유일한 장점 하나로 시대를 주름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소득을 위해 사업으로의 확장을 원하나 내가 과연 사업에 적합한지를 많이 궁금해합니다. 개인 사업자는 다재다능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그러면 이야 더할 나위 없으나 하나의 강점 만으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술적 의미의 .. 2022. 9. 27.
책 '역행자'로 본 사업의 중요성 부의 형성에 최소 단위 월 1200 조금 더 진실에 가깝게 부의 형성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절대 독자 분들의 의욕을 꺾거나 열심히 하루를 버텨내는 여러분의 가치를 폄하하는 글이 아닌 부의 형성을 위한 표준점에 대한 인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베스트셀러 역행자를 그저 네 글자로 표현하자면 '사업해라'입니다. 유명한 저서 부의 추월 차선 역시 이점을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중에 대부분의 부에 관한 책들의 내용이 비슷합니다. 이제는 같은 얘기가 지겨워 자기 계발서를 끊은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얘기들을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부분을 제가 좀 더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네 월 1200이 최소 단위입니다. 세후 순수입을 말합니다. 보통 교육(학원, 과외)이 필요한 자녀 둘을.. 2022. 9. 27.
마이클 조던에게 투자를 배우다.(농구 #1) 한 명의 위대한 농구선수와 부족하지만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장점을 극한으로 살려 살아남은 또 한 명 농구선수에게서 배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곧 2편 무식한 열정의 대명사 데니스 로드먼에 관해서도 글을 올리겠으나 그래도 황제 조던 부터 시작하는 것이 예의라 느껴 이분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투자와 연결시켜 말씀드립니다.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요즘 안 보던 유튜브를 조금씩 보게 되었는데 어떤 친절한 분이 마이클 조던 베스트 50을 올려 정말 재미나게 시청하였습니다. 유투버분께 먼저 감사 말씀드립니다. 학창 시절 저 역시 농구에 미쳐 살았고 나름 지역에서는 부끄럽지만 유명인사였습니다. 마이클 조던.. 아직도 30여 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그의 이름의 운동화가 출시되고 있고 아니 그의 운동화 자체가 재테크.. 2022. 9. 25.
근로소득 VS 사업소득과 부의 관계 월요일입니다. 근로자이든 사업자이든 가장 싫어하는 요일인 것은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열정을 가져라 가져라 하니 월요병이 있는 자기 자신에게 이상한 좌절감이 생기고 때로는 못나 보이기까지 합니다. 괜찮습니다. 생기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법륜스님 말씀대로 뭐 우리가 그리 잘났다고 불치병인 월요병까지 이겨내야 되겠습니까? 마음속의 감정을 알아채기 했으면 뒤로 흘려보내세요. 자산증식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지요. 부의 추월 차선에서는 근로소득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물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역시 좋은 평가를 주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자괴감마저 주는 것 같습니다.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저 역시 그 생각과는 크게 다르지 않아 블로그.. 2022. 9. 19.
왜 일본의 잃어 버린 10년과 비교 하나요? 인플레이션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금 일본에서의 남편 1위는 낮에 집에 없는 남편입니다. 얼마 전 노후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50대 초반 은퇴자 친구 둘이서 순댓국 하나에 씁쓸히 소주 한잔을 먹다 우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역시 많이 허탈했고 비록 은퇴를 조절할 수 있는 사업자이나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슬펐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토록 최선을 다해 살았을까요 일본은 요즘 노인 파산이란 말이 유행입니다 분양가 일억 이천 주택이 90년대 삼억 오천까지 오르고 지금은 삼천팔백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팔리지도 않습니다. 90년대 일본 최고 경제 호황기에 최고급 양주 재고 확보가 필두였습니다. 멜론 속을 파서 거기에 부어먹는 수백만 원짜리 양주, 4천만원대의 골프채,.. 2022. 9. 18.
현 보유 부동산에 허와 실을 인정하자 명절 후유증이라 몸도 무겁고 물가도 올라 생활비 빠듯하다는 핑계로 부모님 용돈 봉투에서 10만원 뺀 것이 왜 이리 마음을 무겁게 하나 맥주 한잔 할까 해 편의점에 들렀더니 만원이면 사던 맥주가 천 원이나 올라있네 아 진짜.. 정말 내 수입 빼곤 다 올랐나 봐 소주는 쓴데.. 그래 맥주 사자 집값도 올랐잖아 근데 요즘 떨어진다던데 아니야 아니야 우리 집은 핵심지잖아 괜찮을 거야... 그냥 오늘만 맥주 사자.. (픽션) 사람의 뇌는 현실과 가상의 생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쉽게 얘기해 믿고 싶은데로 믿게 구조화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부동산을 생각할 때 세금을 먼 미래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 일주택 비과세가 12억까지 상향되어 한숨은 돌렸으나 예전이면 600이면 되었을 취득세가 이제는 몇천을 내..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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